
소니가 자사의 각광받고 있는 VR 헤드셋인 프로젝트 모피어스의 몇몇 데모를 근래에 시연했었다. 그 중 하나가 너무나 몰입적이어서 심리학적으로 사용자에게 충격이 될 잠재성이 있어 스스로로 하여금 이 기능을 삭제하게 만들었다고.
소니의 월드 와이드 스튜디오즈의 슈헤이 요시다 씨의 인터뷰가 실린 공식 플레이스테이션 매거진 최신호에 따르면, “그건 정말 공포스런 게 될 수 있습니다. 원래, 소니 런던의 개발팀이 런던 하이스트 데모를 만들고 있을 때, 여기엔 여러분이 총으로 자살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됐었습니다.”라고 슈헤이 씨는 이 문제에 대해 코멘트했다. “여러분은 총으로 여러분 자신을 겨눌 수 있었습니다. 그리고 그건 잘못됐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–너무나 스트레스받게 되더라고요 – 따라서 그들은 이를 삭제했습니다. 이 매체는 너무나 강력해서, 저희는 저희가 제공하는 것에 대해 신중을 기해야만 할 것입니다.”
아이러니하게도 고통스런 충격이 되는 측면에서, 요시다 씨는 모피어스의 VR 기술이 호러 게임에 완벽하게 어울릴 것이라 생각한다 – 요근래에 나왔다가 사라졌던 사일런트 힐의 티저인 PT와 유사한 그런 것들 말이다.
출처: 루리웹




덧글
사람에 따라서는 간단한 스트레스만이 아닌, PTSD에도 가볍게 걸리게 할 수 있는 기능일세.
총에 대해 잘 모르는 한국인(미필)은 대부분 괜찮겠지만은.
게임에서 보고, 느끼는 것이 현실에 가까우면 가까워질수록, 현실의 자신이 동화되기 쉬워지지. 그러한 면에서 VR의 기술력은 좋지만 좀 걱정되는부분도 있음.
출처의 댓글엔 참수형 당하는거 체험해본사람도 있다하고,
바이킹만 타도 실감이 엄청나다더라.
그와중에 VR을 이용하다 정신병에 걸릴지도 몰라서 그 해결법을 연구하는 정신병원의사도 있다나 뭐라나..
중력가속도가 걸리는 영상 (바이킹 외 온갖 시뮬레이션 게임 등)은 그닥..?
타임스퀘어 ACTION에 있는 롤러코스터 체험 탑승기의 의자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편할듯.
트레드밀에다가 이것저것 ..